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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태크, 돈

오치기투자 2030 주식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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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기투자 2030 주식 투자법


요즘 20-30대들이 주식시장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 중 저도 하나에 포함되었습니다. 각자마다 투자방식이 다른데요. 전 장기투자를 보고 하고있습니다. 2030사이에서 새로운 투자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치기투자입니다. 오치기투자는 어떤 투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치기투자


오치기투자는 5프로 또는 5만원수익이 나면 바로 팔아버리는 투자법입니다. 숫자5와 빠르게한다는 의미로 '오치기투자'가 된 것 같네요. 금액이 큰 투자자들에게는 5프로 수익이 날 경우 팔아버리고, 소액투자자는 5만원을 벌면 정리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시장에 변동이 점점 커지고 한국에서도 언론보도에 따라 테마주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큰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고 보다 조금씩 자주 투자하면서 수익을 챙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최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간 회전율이 300%가 넘는 기업이 필로시스헬스케어, 시스윅, 신일제약 이렇게 3곳이 있었고 200%가 넘는 기업은 9곳이 있었다고 합니다. 회전율은 일정기간 주식 거래량을 상장 주식 수로 나눈값입니다. 상장주식수에 비해 거래량이 아주 많이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코스피에서는 1년에 1번, 코스닥에서는 1년에 4번정도 바뀌지만 최근 4일동안 주인이 2~3번 바뀌고 있어 단기투자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동안 삼성전자의 회전율은 2.96%였습니다.


최근 20대~30대 젊은층이 오치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주식을 시작한 30대는 주식시장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투자를 하든 돈만 벌면 되는게 아니냐고 하면서 예금 이자보다 조금 더 벌겠다는 목표를 정해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7일에도 오치기투자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가장 회전율이 높았던 주식은 코스닥 제이엔케이히터 기업이였습니다. 시가총액이 2340억원이지만 하루 거래대금은 3062억원에 달했습니다. 산업용 가열로 생산업체로 수소차 테마주에 언급되면서 16.2% 상승하여 마감했습니다.


단타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거래대금도 늘어나게되었는데요. 지난 8월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3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31조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30%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개인 거래량이 매우 늘었는데요. 개인 일평균 거래대금은 13조원으로 통계를 시작한 199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정부규제로 부동산 투자가 막히면서 더이상 투자할 곳을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경제성장률이 줄어들며 투자를 하여도 그만큼 수익을 얻지 못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올해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많은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공부한 만큼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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