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출시 이근 대위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출시 이근대위 모델

버거 6400원

세트 8100원

 

밀리터리버거 출시, 이것은 군대리아

롯데리아에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식판형 용기에 담아 제공하는 밀키트형 제품 밀리터리버거를 28일 출시했습니다. 

밀리터리버거세트

밀리터리버거는 버거 번 2개, 슬라이스 햄, 소고기 패티, 양배추 믹스, 소스를 식판용기에 담아 고객이 기호에 맞게 만들어 먹는 제품인데요. 이근 대위가 모델을 하면서 군대리아가 떠오르네요. 정말 군대리아를 그대로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포장용기에는 밀리터리버거 조립 안내 '면회 온 여자친구와 둘이 먹는 레시피', '병장의 이등병 사랑 레시피'와 같이 여러가지 레시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토요일 아침마다 먹었던 군대리아가 떠오르는데요. 여기에 우유가 함께 곁들어지면 100% 군대리아 완성입니다. 남성들이 이 추억의 맛을 위해 돈을 주고 구매할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군대리아 느낌으로 만들어 군대식 유행어인 '문제있어', '개인주의야'등을 활용해 유튜브 광고를 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당일 150만뷰를 달성하며 큰 이슈를 끌었습니다. 롯데리아는 온라인 체험단 50면을 모집해 신제품 밀리터리버거 영상리뷰와 함께 밀리터리용 식판, 포크스푼으로 구성된 롯데리아 보급상자를 지급하고 우수 완료자 3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10월까지 밀리터리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치킨너겟을 증정하고 롯데리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 고객에게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밀리터리버거는 남성고객에게 군생활경험의 추억을 제공하고 여성 고객에게는 만들어먹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단 이근대위가 모델로 나서며 이슈를 끈건 대성공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