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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정보

빨간약 포비돈 코로나 억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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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하나씩 있는 빨간 약 포비돈은 요오드 소독제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 활동을 짧은 시간에 중단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단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비돈 요오드는 상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빨간약 소독약입니다. 세균감염을 막기위해 소독할 주로 사용하는 소독약이라고 보면 됩니다. 포비돈 요오드  액은 코로나와 비슷한 계열인 사스, 메르스 바이러스에서 억제효과를 보여준적이 있는데요.

포비드 요오드액을 코로나 소독약을 쓰자는 전문가와 근거가 부족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빨간약 포비돈 코로나 억제효과 실험결과

 

미국코네티컷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안으로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해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접시에 포비돈용액과 알코올을 뿌려 비교했습니다. 0.5% 포비돈 용액에서 15% 노출시킨것이 70%알코올보다 억제효과가 뛰어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코로나 의심검사를 받는 환자에게 이 용액을 20초 동안 입으로 헹구면 의료진에게 옮길 수 있는 바이러스 양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합니다. 일반일들이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임상연구가 더 필요해보인다는게 전문가 입장입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값이 싸고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가 밝혀지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빨간약 포비돈은 효과는 확실하게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어떤식으로 활용해야할지는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만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만을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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