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상온노출 부작용

매년 9월말에서 10월초가 되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독감접종을 맞아야하는 시기가 오는데요. 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독감백신 상온노출이 생긴이유

국가 조달물량을 공급하는 국내S약품이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차의 문을 열어놓거나 제품을 바닥에 놓고 확인하며 냉장유통 영상2도~8도 사이에서 배송해야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독감백신 상온노출이 되었습니다.

저온유통(콜드체인)은 필요한 온도로 규정하는 범위 백신은 2~8도 사이에서 최대 1년까지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백신물량 부족

상온노출된 백신물량이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백신물량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4분의1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 접종하는 시간

독감백신은 맞고 2주후에 효과를 보게된다.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맞아야 하는 만큼 언제 독감백신을 맞아야 하느냐가 중요하다. 독감백신이 부족해져 독감백신을 맞아야하는 사람들이 제때 맞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3.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

상온노출된 독감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많다. 이상반응을 신고한사람이 늘고 있다. 초기 이상반응 신고한 4명중 1명은 주사맞은 부위에 통증을 느꼈지만 호전되었고 나머지 3명은 오한, 근육통, 발열, 멍 증상이 있다고 한다. 25일에는 인천 요양병원 접종자 중 90대여성 1명과 80대 여성2명이 사망했다. 전문가는 접종보다 지병악화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독감백신 상온노출 괜찮은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인플루엔자 백신은 사백신이며 사백신은 생백신보다 온도에 덜 민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도는 전문가의 의견과 품질검사를 진행하며 엄밀하게 판단하기로 했다.

백신 제조업체는 백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유통중 상온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생각하며 생산되고 한다. 유통하는 과정, 의료기관 에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상온 노출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제조사에서는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다. 

독감백신은 사백신으로 생백신보다 열에 의해 생기는 민감도 크지 않다고 한다. 상온에 있어서 변질되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품질에 대한 관리기준에 따르면 열에 강하더라도 유통하는 과정에서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독감백신 접종은?

상온 노출된 독감백신은 다시 수거하여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하고 문제가 없을 시 접장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독감에 취약한 어린이나 고령자들에게는 빠른 백신투여가 필요한데요.

우선적으로 62세 고령자와 그외의 대상자들에게 일정대로 독감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독감백신 부작용 

독감백신을 맞은 후 생기는 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국소염증이다. 접종 당일에는 샤워와 목욕을 피해야 한다. 주사 부위에 통증, 발작, 굳어지는 증상 발생한다. 1~2일내에 호전이 된다. 또한 접종자 중 15%는 전신 반응으로 발열, 근육통, 관절통이 나타는데 수일 내에 자연적으로 사라진다고 한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