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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정보

발암물질 없는 생리대 업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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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은 666개 품목중 97%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생리대중 97% 발암물질이 나왔다는건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전수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발암물질 없는 생리대 리스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666개 식약처 1차전수 결과 발표>

생리대 97%발암물질이 나왔다는 보도를 보고 발암물질 없는 생리대 업체 리스트가 필요했다. 그러다 식약처 전수결과 보고서를 발견했다.

식약처 1차 전수조사 결과

식약처에서는 이번 생리대 관련한 발암물질에 대해서 모든 생리대를 수거하여 발암물질 10종 검출 여부를 조사했다. 인체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VOCs는 인간이 100% 흡수하여도 하루에 7.5개씩 한달 중 7일간 사용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식약처 조사방법

김만구 강원대 교수의 방출시험과 다르게 함량시험으로 분석

조사위원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검증 절차를 거쳤다.

조사제품

국내 제조 및 수입 생리대, 팬티라이너 666개제품

기저귀10개

평가결과

1회용 생리대, 면생리대, 팬티라이너,유기농 해외직구 생리대 모두 안전한다고 평가된다.

2차 전수조사

74종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실시 했고 2차 전수조사결과에서 이상이 없는것으로 발표되었다.

<피해업체>

생리대 발암물질 리스트가 공개되며 피해엄체들은 모함하기 위한 발표로 여겨 시민단체와 김만구 교수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이슈로 인해 생리대 업체 주가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2차 전수조사에서도 유해성분이 발견되지 않아 더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여성들이 민감하게 사용하는 제품으로 환불문제와 기업 이미지 문제등 기업이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언론에서는 안 좋은 이슈가 나오면 크게 주목을 받지만 반대로 해명하는 기사는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다. 고객들은 해명기사를 알지 못하고 잘못된 내용만 기억하는 경우도 많다.

 

<발암물질 없는 생리대 업체 리스트>

현재 국내에 팔고 있는 제품과 해외직구 생리대 제품은 식약처 검사결과 안전한 제품으로 발표되었다. 굳이 특별한 생리대를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면 생리대를 사용하면 발암물질이 적어지는 것을 알게되었다. 불편하더라도 면생리대를 사용하는 것이 몸에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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