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식쿠폰 소비쿠폰 사용처 총정리

정부 외식쿠폰 소비쿠폰 사용처 총정리

출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다시 코로나가 번지면서 정부에서 지급하려던 외식쿠폰과 소비쿠폰이 중단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8대 소비쿠폰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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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외식쿠폰 8대 소비쿠폰 사용처와 사용방법을 하단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식쿠폰 8대 소비쿠폰>

외식비, 농수산물, 영화, 전시, 공연, 숙박, 체육, 여행

<외식비 지원 소비쿠폰>

사용방법

금요일 오후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업에서 2만원이상 3회 카드를 결제할 경우 4회차에 외식업이용시 1만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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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드사에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참여카드사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사용처 : 전 외식업소 일반음식점, 카페, 배달은 현장결제만 가능

혜택인원 : 최대 330만명

외식비가 지원되는 곳은 일반음식점, 카페에서 가능합니다.

배달앱주문시에는 현장결제를 하셔야 횟수가 인정됩니다.

유흥주점, 구내식당, 출장음식서비스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여행상품 할인쿠폰 발급>

타이드스퀘어에서 여행상품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을 발급받으면 여행상품을 예약하고 결제할 때 30%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촌관광 할인카드>

지정된 농촌 관광지에서 NH농협, 신한, 현대카드로 현장결제를 할 경우 30%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액은 카드사별 최대 3만원입니다.

11월 4일부터는 여행자 100만명에게 3만원,4만원 할인권을 제공합니다. 할인권은 숙박 또는 유원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화쿠폰>

영화쿠폰은 각 극장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벤트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씨네Q, 독립영화전용관, 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개별 멀티플렉스, 지역 단관 극장 등 전국 485개 극장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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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극장은 홈페이지에서 28일 부터 할인권을 배포하고 11월1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수량이 미소진 될 시

 

11월2일 오전 10시부터 할인쿠폰을 추가 배포합니다.

(추가된 할인쿠폰은 그 주 일요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지난 8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여  중단하였던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번보다 기준이 낮아져 환급기준은 5회에서 4회로 낮이게 됩니다. 배달앱 이용시 배달원을 통해 현장결제로만 가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업계를 돕기 위해 외식할인과 농촌여행 할인 지원을 30일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