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나이 아들 성향

조 바이든 나이 아들 성향

조 바이든 나이 아들 치매 성향

 조 바이든이 미국대통령을 확정지으면서 조바이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아닌 조바이든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습니다.

미국대통령 성향에 따라 경제가 많이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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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나이

조바이든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 스크랜튼에서 1942년 11월 20일 태어났습니다. 42년생으로 올해나이는 77세입니다. 2020년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면 78세 나이로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연임까지 성공하게 된다면 86세에 퇴임을 하게 됩니다.

평균나이가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평균 사망 연령이 낮은 편인데요. 대통령되면 최고의 의료진들을 상시 옆에 붙어있어 사망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바이든의 많은 나이 때문에 실세는 부통령이 더 크게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냐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조바이든 성장배경

조바이든은 펜실베니아에서 아버지 조지프바이든 시니어와 캐서린 바이든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아일랜드 카톨릭 집안인 바이든은 도시공학자 증조부가 막대한 자산으로 상원으로 지냈습니다. 조 바이든 주니어가 태어난 1950년 미국에 경제불황이 오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어려워진 상황에서 펜실베니아에서 델라웨어로 이사하였고 조 바이든은 그곳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조 바이든은 델라웨어에 위치한 아키메어 아카데미에 진학했고 미식축구를 좋아했습니다. 또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운동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조바이든은 천식이 있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지 못했습니다.

델라웨어 대학교 역사학과 정치학으로 입학을 하게 됩니다.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낮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시라큐즈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합니다. 로스쿨에 다니면서 결혼을 하고 2남1녀 아이들을 두게 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정치 시작

조 바이든은 1969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시작합니다. 돈있는 사람들이 법 앞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고는 자괴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로는 국선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상원의원에 당선

1970년 뉴캐슬 카운티의 카운티 의회 의원이 되면서 정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당시 경쟁상대는 J.보거스입니다. 상원의원 은퇴를 앞두고 있던 중 당시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권유로 한번 더 출마하게 됩니다. 공화당 보그스와 민주당 조바이든이 대결을 하게 됩니다.

결국 조 바이든이 승리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역대 5번째로 젊은 상원의원이 됬습니다.

대통령 후보 경선

1988년 역사상 2번째로 젊은 나이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젊은 느낌과 영리함으로 젊은 층의 큰 지지를 받아 유력한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영국 노동당 닐 키톡의 연설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생기고 문제가 커지자 경선을 포기했습니다.

이후 델라웨어 연방 상원의원으로 2008년까지 36년동안 재직했으며 외교분야로 활동했습니다.

 조 바이든 부통령

2008년 조바이든은 민주당 대통령 경선에 출마합니다. 경선을 진행하며 가능성이 낮아보이자 포기를 하게됩니다. 당시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는 중도성향 백인들을 흡수하기 위해 조 바이든을 부통령 후보로 정했습니다.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조바이든은 백악관에 함께 들어가게 됩니다.

조 바이든은 부통령으로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회복을 위해 경기 회복과 재투자 법이 상원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법을 통과 시키며 협상력, 추진력, 인맥등 능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2012년 오바마는 다시 한번 부통룡 후보로 조바이든을 세우고, 재선하게 성공하게 되어 다시 한번 백악관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2016년에는 민주당 경선에 조 바이든이 출마할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출마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조 바이든 정치 성향

조 바이든은 부통령으로 활동하면서 대통령 업무에 참여하기 보다는 부통령으로 역할에 집중하였습니다. 

외교와 안보분야에 관심과 활동이 많았습니다. 오랜기간 상원의원 외교활동으로 했기 때문에 부통령에서도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한반도 문제

조 바이든은 한반도 문제에서 한미동매의 역할을 강조하고 북한비핵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교의 중요성에 더욱 초점을 맞춰서 바라볼것으로 생각합니다.

총기규제

조 바이든은 총기규제를 강력하게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권총이나 사냥총은 허용하나 군용총기같이 위험성이 높은 총기를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고 생각해 총기규제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동성결혼

조 바이든은 동성결혼을 찬성해서 미국 동성결혼을 앞당겼습니다. 조 바이든은 생방송 인터뷰 도중 동성결혼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표했습니다. 바이든이 찬성을 하자 옆에 있던 오바마도 찬성한다는 의견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매너 좋고 인맥이 넓은 좋은 정치인으로 이미지를 쌓게 됩니다. 그러나 말실수가 많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도성향

조 바이든은 중도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층에서 부터 중도 성향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이력이 많고 이미지가 좋아서 대중적으로 큰 인지도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정책방향

조 바이든은 트럼프와 반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우선주의가 아닌 외교를 활성화 하여 동맹, 미국이 세계를 주도하여 화합하는 역할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WHO와 기후변화협정에 재가입하고 청정에너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이끌어 나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조 바이든 가족

교통사고

1972년 12월18일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러 나간 가족들이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와 추돌하여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 아내 네일리어와 첫째딸 나오미가 사망합니다.

재혼

바이든은 상원의원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1977년에 영어교사인 질 제이콥스와 재혼을 하게됩니다. 질 제이콥스 또한 재혼이었습니다. 재혼 이후 민주당 상원의원으로 정치경력을 지속적으로 쌓아갑니다.

첫째아들

조 바이든의 첫째 아들 보 바이든은 민주당원 델라웨어 주 법무관이었습니다.

소령으로 조 바이이든이 부통령으로 있던 시기에 이라크전에 참전하며 무공훈장까지 받게 됩니다. 이후 주 법무장관까지 맡게 되었으나 2015년5월30일 뇌종양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보 바이든이 뇌종양으로 투병하며 치료비가 수억원까지 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조바이든은 치료비를 위해 집을 팔려고 했으나 이 사정을 듣게 된 오바마 대통령이 돈을 빌려줄테니 집을 팔지 말라고 했습니다.

조 바이든과 보 바이든은 오랜 공직생활로 경제적인 여유는 없었다고 합니다.

둘째아들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은 변호사 출신 로비스트입니다.

헌터 바이든은 아내 캐슬린과 결혼하여 세 딸이 있었습니다. 형 보 바이든이 사망한 이후 형의 아내인 형수 할리 바이든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적인 발표를 하게 됩니다.

조 바이든은 이들의 관계에 찬성한다고 발표했고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은 아내 캐슬린과 헤어지게 됩니다.

이후 형수 할리 바이든과 2년까지 동거하였지만 결국 결별하게 됩니다. 이후 2019년 멜리사 코언과 결혼 후 자녀 1명을 낳았습니다.

첫째딸

장녀 나오미 바이든은 1972년 교통사고로 어머니와 함께 사망하게 됩니다. 

당시 나이는 1세였습니다.

둘째딸

차녀 에슐리 바이든은 질 제이콥스 사이에서 낳은 딸입니다.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영리단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필라델피아 외과의사 하워드 크레인과 결혼했습니다.

 조 바이든 치매

조 바이든은 많은 방송, 인터뷰에서 많은 말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잦은 실수가 반복되자 사람들은 치매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1. 조바이든이 트럼프를 조지 부시라고 부르는 영상입니다.

2. 조바이든이 대통령이 아닌 상원의원에 출마한다고 발언합니다.

3. 조 바이든이 크리스 왈라스와 인터뷰를 하면서 상대방 이름을 척이라고 부릅니다. 크리스 왈라스가 자신은 척이 아니며 크리스라고 알려줍니다.

4. 조 바이든이 북한을 한국으로 잘못 말하고 앵커가 한국이 아니라 북한이라고 다시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