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구매했는데요.
귀한 한우를 망칠까 걱정이 되었지만 채끝 스테이크를 잘 구워보았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먹는 한우채끝입니다. 중량은 348g정도 되네요.
오~~ 한우 채끝이라 그런지 마블이 곱네요.
그동안 보았던 소고기랑은 다른느낌?
한우 채끝에 칼집을 내었습니다. 기름이 속까지 들어가 더 바삭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허브솔트와 올리브유로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스테이크는 1시간정도 상온정도 두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바로 구울경우 속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허브솔트와 올리브오일로 잘 마사지 했습니다.
두 덩이 모두 열심히 했습니다.
밀키트를 구매했는데요. 채소도 많이 주더라고요. 스테이크를 굽고 나중에 구워주었습니다.
자 이제 채끝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먼저 팬을 달구워주세요.
유튜브를 보니 올리브유 대신 식용유로 굽더라고요.
아마도 더 높은 온도에서 굽기 위한 것이겠죠?
스테이크를 올려주었습니다.
밑부분이 익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 미디엄레어를 좋아합니다.
약 1분30초가 적당한것 같더라고요.
채끝 스테이크를 뒤집어주었습니다. 적당하게 잘 뒤집은것 같네요.
살짝 탈것같은 느낌이 나야죠. 이 갈색이 바로 마이야르 반응입니다.
반대쪽도 구워주고요. 옆면도 골고루 익혀주었습니다.
채소를 굽는동안 레스팅을 시켜주었습니다.
버터를 넣지 못했지만 잘 구워진 것 같네요.
도마에서 칼로 쓱쓱 썰어서 그릇에 플레이팅 해주었습니다.
연시 크리스마스에는 스테이크가 좋네요.
홀그레인 소스와 트리플치즈소스를 주었습니다.
아내는 트리플치즈를 전 홀그레인을 주로 먹었습니다.
질기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 함께 먹은 채끝 스테이크 후기였습니다.
밖에서 한우채끝을 사먹었다면 정말 비쌌겠죠.
이렇게 아내와 채끝스테이크를 구워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다음에도 다시한번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채끝 스테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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