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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공개. 부업으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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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글쓰기로 돈을 번다는 것.

 

많은 분들이 부업으로 또는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한다. 블로그로 많은 수익을 얻고 있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게 쉽지 않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어느 정도 블로그가 성장했을 때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신청 가능하다. 승인이 되면 블로그 포스트마다 광고를 달 수 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형식을 먼저 알아보자. 내가 쓴 글에 광고가 달린다. 광고는 글의 상, 중, 하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광고는 본인이 적은 글과 관련하여 뜬다. 어떤 광고를 게재할지 설정 불가능하다. 내 글을 읽은 사람이 글을 읽다가 광고가 맘에 들어 누르게 되면 광고 사이트로 이동한다. 그렇게 되면 나에게 클릭당 수익으로 지급된다. 클릭당 가격은 때마다 달라 정확히 알 수 없다. 

 

대략적으로 하루에 2000명이 들어오고 30번정도가 클릭되면 만원 정도 수익이 되는 걸로 예상된다. 조회수가 많아도 클릭수가 적다면 수익이 높아질 수 없다. 

작년 9월부터 조금씩 광고비가 쌓이기 시작했다. 운이 좋게 조회수가 많아져 점점 광고비가 많아졌다. 조회수가 많이 되면서 정보성이 높은 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11월 광고비가 20만원이 되었다. 지금까지 20만원 이내에 한 달 수익을 얻고 있다. 40~50만원까지 수익을 얻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네이버를 찾아보면 대체로 10만원 이내로 치킨값 정도 번다고 한다. 난 운이 좋게 그보다는 많이 받고 있다.

 

점점 욕심이 생겨 열심히 글을 쓰고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한계가 명확하다. 아무리 조회수가 높고 정보성이 높아도 광고를 클릭하지 않으면 수익이 높아질 수 없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조금 다르다. 글을 조회하기만 해도 광고가 되어 수익이 쌓인다. 아직 정산을 받지 않아 어느 정도가 될지 모른다.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기에 조회수를 높이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유리하다. 티스토리에서 광고비를 받게 되면 공개해보겠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강의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해 꿈을 이루고 퇴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는 힘들어 보인다. 아마 블로그만으로 먹고살기보다는 부수적인 강의나 블로그 마켓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찬성한다. 우리에게 글쓰기는 언제나 필요하다. 대부분 인풋 위주의 학습을 한다. 우리에게는 아웃풋 학습이 필요하다. 그것이 글쓰기이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글을 써보면 글쓰기 실력과 말하기 실력이 늘어난다. 블로그 글쓰기는 절대 잃을 게 없다. 하루라도 빨리 블로그를 시작해보길 권장한다. 이웃과 소통을 원한다면 네이버 블로그, 큰 수익을 원하면 티스토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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