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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경쟁사와 가격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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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다보면 상위노출이 가장 중요하다.

상위노출은 네이버 검색기준에 얼마나 잘 맞추는지가 중요하다. 

오늘은 이 방법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이 기준은 이미 많은 곳에 정보가 있다.

혹시 궁금하신분이 있다면 적어보도록 하겠다.

 

드디어 내가 올린 상품이 상위노출에 성공했다.

상위노출에 상품이 올라간다면 자연스럽게 경쟁사들이 생긴다.

경쟁사들은 나보다 몇백원 가격을 낮춰올린다.

그렇게 되면 불안감이 생긴다.

고객들이 혹시나 다른 스토어에서 구매하지는 않을까?

 

고객들은 절대 가격에 따라 구매하지 않는다.

 

이것이 결론이다.

네이버에서 물건을 구매하다보면 비슷한 상품, 비슷한 가격의 상품이 정말 많다.

가격이 싸더라도 실제로는 배송비가 비싼경우가 있다.

모든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어보고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다.

또한 판매자들은 고객들이 항상 그러한 방법으로 구매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상세페이지에서 얼마나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는가?

신뢰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 것이다.

상품사진, 상세페이지 문구, 스토어컨셉 등등 이다.

무엇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지 알 수 없다.

그러기에 판매자는 모든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 한다.

가격은 두번째이다.

내가 이 스토어가 맘에든다면 이 곳에서 구매한다.

 

저렴한 상품들만 찾는 고객이 있다. 

하지만 이럴경우 진상고객을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모두가 그런건 아니다.)

가격에 너무 휘둘리지 말라는 것이다.

때로는 경쟁사가 직접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

 

비즈니스에 법이 있는가? 정글이 아니었던가?

자신만 제품을 팔고 싶다면 독점 판매권을 가져라.

그렇지 않으면 키워드, 가격, 문구 모두가 가져다 쓸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져나가야할 필요가 있다.

 

점점 스마트스토어 경쟁자들은 많아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마진도 줄어드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돌파구를 찾아낸다.

누군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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