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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 가볼만한 곳 화랑의언덕 포토존, 피크닉세트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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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경주여행중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바로 화랑의 언덕이다.

캠핑클럽으로 더 유명해진 곳이라고 한다.

경주는 많이 들어봤지만 화랑의 언덕은 처음이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것 같다.

날씨가 좋으면 피크닉과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경주에는 피크닉세트를 대여해주는 곳이 많다.

히크닉이라는 곳에서도 대여가 가능하다.

우리는 이미 소품들을 챙겨갔기에 풍선만 따로 구입했다.

음료를 구매하면서 소품도 빌렸다.

경주시내에서 약40~50분정도 소요된다.

중간에 입장료를 받으시고 거기서 차를 타고 더 올라가야 한다.

입장료는 1인 2천원이다.

주차후에는 가볍게 언덕을 오르면 된다. 

오르막이지만 길지 않아서 힘들지 않다.

중간에 돼지들도 만날 수 있다.

꼬질하지만 귀여운 돼지들이다.

날씨가 좋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구름이 많이 껴 가끔 흐리기도 했다.

풍선은 사진찍을 때 중요한 소품이다.

구하기 어렵지만 유무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헬륨가스를 차에 가지고 다닐지 고민했다.

접시와 컵 돗자리 등등을 챙겨갔다.

소품이 많아질수록 예쁜 사진이 나온다.

아내와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블루투스 리모콘이 없어 타이머를 맞추고 열심히 왔다갔다 했다.

화랑의언덕 포토존

화랑의언덕에서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

바로 명상바위이다.

실제 이효리가 명상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바위 밑에 멋진 풍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풍선을 활용하여 서로 사진을 찍어주었다.

조금 무서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약간 다리가 후들거린다.

그럼에도 점프샷을 찍은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하...놀랍다...

예쁜 데이지, 마가렛으로 보이는 꽃들이 많이 피었다.

여기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곳곳 그늘에서 사람들이 누워있기도 하고 피크닉을 즐기기도 한다.

날씨가 좋을때 나무 그늘아래에서 여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

돗자리와 먹을 것을 챙겨가면 더욱 좋다.

주차장쪽에 카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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