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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 (+가격, 출시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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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집' 4인 가족 캠핑카

 

요즘 도로에서 캠핑카를 자주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5년간 캠핑카등록 대수는 약 5배 증가되었다고 한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강화되며 앞으로 캠핑카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막히며 캠핑카를 가지고 국내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캠핑카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개조된 캠핑카와 기존 자동차 뒤에 연결하여 끌고 다니는 형식이다.

캠핑카는 승합차, 트럭을 개조된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현대자동차가 직접 캠핑카를 만들었다.

 

포터 2 기반 캠핑카 '포레스트 출시'

7월 6일 월요일 출시

 

현대자동차 차종인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하여 포레스트 이름이 탄생했다.

넓은 실내공간으로 편안한 휴식을 주며 최대 4인 가족이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현대 캠핑카 포레스트 출시 가격

 

포레스트 2인승 엔트리    - 4899만 원

포레스트 4인승 스탠다드 - 6430만 원

포레스트 4인승 디럭스    - 7706만 원 

 

 

스마트룸, 공간 활용성에 가장 중점을 둔 '포레스트'

 

캠핑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내이다.

얼마나 실내를 넓고 콤팩트 하게 사용되었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스마트룸을 사용하여 실내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뒷부분이 800mm 연장되어 침실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베드 기능은 침실을 두충으로 나눌 수 있다.

독립형 샤워부스, 실내 좌변기를 갖춘 캠핑카

 

2열에서는 주행, 캠핑, 취침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변 캠핑 시트를 탑재했다.

캠핑지에서 샤워실, 화장실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하도록 독립형 샤워부스, 실내 좌변기를 선택할 수 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창문에 커튼이 설치되었다.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주는 태양전지 패널을 옵션을 선택 가능하다.

대용량 배터리와 효율적인 충전시스템으로 캠핑 중 배터리 방전 걱정을 줄였다.

 

냉난방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같은 편의사양을 갖추어

고객들이 집처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항 캠핑카 기능은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로 제어 가능하며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 작동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포레스트를 직접 체험하기를 원한다면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에서 접할 수 있다.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에서 포레스트 전시와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캠핑카 시장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경쟁업체에서도 캠핑카가 나올 것인지

아님 포레스트가 캠핑카를 독점하게 될까?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캠핑카 시장이 커지고

점점 기능이 높아지는 게 만족스러울 듯하다.

 

점점 캠핑카가 좋아지며 캠핑카만 있으면 어디든 떠날 수 있지 않을까?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부담되는 부분이 숙소이다.

캠핑카가 있으면 숙소 문제는 해결된다.

 

충분히 활용만 잘해도 고객들이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FNzkORQ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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