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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폐소공포증 원인, 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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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흔하지 않았지만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병

폐소공포증이다.

 

좁은 공간에 있을 때 느끼는 공포감이다.

엘리베이터, 버스, 지하철, 지하공간, 독서실,

강의실 등에서 느끼게 된다.

심지어 좁다 인식할 수 없는 대형쇼핑몰에서도

사람이 많을 경우 어리러움, 구토감을 호소하며

자리를 피하고 싶은 불안감이 든다.

 

연예인들도 폐소공포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포츠선수들 중에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삶들이 겪는 폐소공포증의 원인과

친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겠다.

 

원인

 

어린시절 크게 놀랐던 기억이나 끔찍했던 경험이 

무의식 속에 남아 폐소고포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또는 사방이 막힌 공간에 오랜 시간 방치되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폐소공포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

 

타인에 대한 불안감 또한 연관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직 연구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증상

 

실제로 좁은 공간에 있지 않더라도 혼자 상상만으로

숨이 막혀올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 두려움 정도가 아닌

상황을 벗어나야만 하는 초조, 불안증세가 나타난다.

심해질 경우 발작을 일으키며 정신적으로 손상을

많이 입게 된다.

실신, 근육경직, 호흡곤란,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 공포감, 불안감이 다르다.

자신이 운전하는 자동차에서는 못 느끼지만

장거리 비행에서는 느끼기도 한다.

 

치료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법도 다양하다.

폐소공포증 치료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가 가능하다.

가장 먼저 약물치료가 진행된다. 

심할경우에는 병행되기도 한다.

약물로 치료 되지 않는 경우 심리 치료가 진행된다.

전문가와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이 왜 공포를 느끼고

어디서, 어떻게 느끼는지 나누며 교정한다.

 

넓은 공간에서 시작새 점점 공간을 좁혀가며

적응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병이 악화되기 전에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다.

 

약간의 폐소공포증 현상이 있다면

빠르게 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가볍게 여기다가 더 심해질 경우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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