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 확정 5년 계약 등번호11번,

대한믹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한다.

황희찬은 독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

등번호는 11번이다.

 

8일 오늘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RB 라이프치히는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팀을 옮긴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했고 등번호는 11번이다.

 

 

2019-2020시즌 리그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

전체로는 16골 22도움 활약을 펼쳤다.

까다로운 상대들이 많이 있던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 3도움을

펼치며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이제 황희찬은 더 큰 무대에 도전한다.

프리미어리그와 접촉이 있었지만 

선택은 독일 라이프치히였다.

라이프치히는 베르너가 첼시로

이동하면서 대체자를 찾고 있었다.

저돌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인 황희찬을 선택했다.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는

레드불이라는 같은 모기업을

두고 있기에 선수 간 이동이

활발하다.

 

이적료는 1400만 유로(약 189억원)

으로 알려졌다.

독일 키커는 황희찬의 이적료를

1400만유로라 보도했고

스카이스포츠는 1500만 유로이며

옵션에 따라 1800만 유로(약 242억원)

까지 올라갈 수 있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며 목표와

성공을 위해 독일에 왔다.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은 적합하다.

나에게 중요한 발전 단계이다.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4년 겨울 황희찬은 잘츠부르크로

이적하며 오스트리아에 왔다.

6년 동안 4번의 오스트리아 리그 우승과

3차례의 컵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오스트리아에서 모든 걸 이룬 황희찬은

독일 무대로 향한다.

6일 국내로 입국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에정이다.

 

앞으로 황희찬선수의 새로운 독일도전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