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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하루살이 퇴치법 이렇게 하면 완벽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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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퇴치법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씨

하루살이 때문에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가끔은 하루밖에 살지 못하는 애들이라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떼로 몰려다니는 모습을 보면

징그럽기도 합니다.


경기도 인근 지역에서는

하루살이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아

해충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그래도 빛만 보면 집으로 들어오려는

녀석들을 용서할 수 는 없습니다.


  • 하루살이 수명


하루살이는 이름과 다르게

2~3일, 길게는 일주일까지 생존이

가능합니다.

유충의 형태로 살아가다

성충되면 죽게 된다.

입이 퇴하되어 먹이를 먹을수

없기 때문이다.

성충이 되고 하루밖에 살지못하여

하루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성충이 되면 최대한 많이 번식을

하는게 이들의 목표이다.

떼를 지어다니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하루살이 퇴치법 (6가지 방법)

하루살이는 높은 온도와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한다.
여름이 살기 좋은 조건이다.


5월 초여름부터 시작해

여름에 기승을 부린다.

밤에는 불빛을 찾아 방충망에

달라붙어 있어

쉽게 창문을 열지 못합니다.




천연퇴치제 피톤치드


사람이나 동물과는 다르게

식물들은 몸을 피하거나 스스로

움직일 수 없다.

자신들을 벌레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향균물질을 내뿜는다.

그것이 바로 피톤치드이다.


흔히 사람에게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안정을

주어 이롭기로 유명하다.

일부러 피톤치드를 찾아가기도 한다.

해충제를 대신하여 피톤치드가 함유된

천연스프레이를 집안 곳곳에 뿌린다.


트랩설치


하루살이는 와인의 시큼함과 과일향을 

좋아한다.

투명한 플라스틱 컵에 와인을 절반이

되지 않게 담는다.

비닐을 씌워 구멍을 작게 뚫는다.

하루살이가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게 한다.




계피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으로 유명하다

하루살이의 침입경로인

현관, 창문쪽에 계피를 두거나

스프레이를 만들어 뿌리면

퇴치하는데 도움이 된다.


쌀뜰물


쌀뜰물은 여러 요리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만 벌레퇴치에도 유용하다.

쌀뜰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음식물쓰레기 주변, 화장실, 하수구에

뿌리면 향균 및 살균 효과가 있다.


방충망


하루살이는 크기가 작아서

방충망 사이를 통과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방충망보다 사이즈가 작은

미세방충망이 있다.

이것으로 바꾸면 하루살이의

차단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조명밝기


백색의 밝은 빛을 좋아하는 하루살이이다.

여름철에는 백색보다 밝기를 낮추고

황색으로 바꿔보자.

이전보다 하루살이의 침입을 막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하루살이를 막아보자.

조금이나 하루살이에게 벗어나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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