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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결혼 후 느끼는 가전제품 베스트&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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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좀 보여서 나도 좀 써볼까 함.

곧 있을 결혼기념일을 맞아 그동안 살면서 '생각보다 의외로' 개인적으로 좋았던, 실망했던 가전제품을 써볼게.

냉장고, 에어컨, TV같은 완전 필수가전인건 제외하고

상세한 브랜드와 제품명은 소개안함.

 

그럼 시작.

 

결혼 후 느끼는 가전제품 베스트&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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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4

 

1.건조기

얘는 진짜 부동의 1티어라고 해도 무방함.

요즘같은 장마철이나 다음날 급하게 입을 외출복을 빨래할 경우 덜말라 옷감에서 꿉꿉한 냄새가 꽤 많이 나는거 알지?

결혼 후 이거 하나 사서 써보니 쉽고 편하게 옷관리를 할 수 있어서 구매만족도 1위.

 

2. 로봇청소기

이걸 왜 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얘는 진짜 발명한사람 상줘야한다.

왜냐하면 유부남들은 알겠지... 여자들의 머리카락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걸...

로봇청소기 이놈은 여자들이 미친들이 뿜어내는 머리카락을 모조리 흡수해줌! 집이 훨씬 깔끔해져서 완전 추천.

 

3. 공기청정기

얘도 거의 필수가전에 속하긴 하는데 없는집도 많은지라 참고 차원에서 적어봄.

결혼전 독립할때 안쓰다가 결혼 후 써보는데... 얘 생각보다 물건이더라. 평소 나는 기관지가 안좋은데 봄철에 공기청정기 틀어놓으면 기침 열번할거 한두번만 하게되더라.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참고하도록...

 

4. 게임기

??? 게임기? 내가 잘못봤나? 싶을텐데 진짜 게임기다.

여자들은 남편 게임하는거 싫어하지 않냐고 할텐데

그건 너가 '혼자'만 해서 그렇다.

한번 생각해보자. 반대입장에서 주말에 와이프가 너랑 안놀고 하루종일 게임만 한다면 좋게보일까? 당연히 아니지.

여기서 내가 말하는 게임기는 '같이' 즐길 목적으로 사는것.

생각보다 여자들도 게임 엄청좋아한다...

개인 취향차가 존재할 수 있는데 마리오카트 같이하면 좋아죽고 링피트 같이하면 힘들어죽고 얼마전까지 와이프랑 로아했다가 통장잔고가 죽고 그랬다.

아무튼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면 서로 스트레스도 풀고 사이가 돈독해지고 그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워스트 4

 

1. 안마의자

이놈은 진짜 때려부숴야함.

장기보험가입하고 하나 얻었는데 처음에는 신기해서 몇번 하다가 정확히 한달이 지난 순간부터 쓰지도 않고 자리는 x나 크게 차지하고 완전 x발임.

괜히 캐럿마트에 단골로 올라오는 상품이 아님.

 

 

2. 족욕기

 이놈은 진짜 물에 담가버려야함.

살때도 이걸 가끔이라도 쓰게 될까? 했는데

 진짜 가끔은 무슨... 아마 집 창고 제일구석에 쳐박혀있을거임. 완전 비추

 

 

3.핸드폰 무선충전기

얘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우리집에선 완전 안씀. 사용횟수도 제일 적음.

그냥 1.5m짜리 케이블 연결해서 고속 유선충전기 쓰는게 짱인것같다.

 

4. 무선청소기

X발... 이놈은 애물딴지임.

무선이라 편하긴 한데 유선에 비해서 파워도 많이 딸려서 흡입력이 약한데 꼼꼼히 집안 청소 하려고 하면 중간에 배터리 많이떨어져서 가뜩이나 약한 파워가 더 약해짐.

후... 그래서 유선 하나 더 샀다...

다x슨 아니면 웬만하면 쓰지마라...

다x슨 비싸다고 그나마 평 좋고 조금 저렴한거 샀다가 후회중이다.

 

 

 

 

+번외

이동식에어컨

집 서재에 에어컨설치가 어려운 조건이라 얘 샀다가

작년 8월달 전기세 50만원 넘게나옴.

아파트단지에서 우리집이 전기사용료 1등찍고 관리사무소에서 오는 연락받은 뒤 보이스피싱 의심한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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