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구매대행 불안감 멘탈관리 구매대행을 하게 되면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일이 많아진다. 난 다행히 아내와 함께 하고 있다. 서로 흔들릴때마다 한 사람이 잡아준다. 같이 무너지게 된다면 큰일인데 말이다. 사람인지라 갑작스럽게 주문이 들어오지 않으면 심난해진다. 물론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기쁘다. 이 주문이 매일 들어올것 만 같다. 인간은 손실회피편향을 가지고 있는지라 손실을 두려워한다. 어제보다 적은 오늘의 주문수는 언제나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내가 언제까지 구매대행을 할 수 있을까? 도대체 어떤 상품을 올려야 잘 팔릴까? 수많은 고민들이 찾아오면서 또 다른 문제들도 터진다. 상품을 올리고, 발주넣고 배송보내고 문의관리, 문제관리를 마치면 금세 하루가 간다. 나 자신을 계발할 시간조차 없다. 간신히 틈을 내어 자기전 10분 독서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