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피부 햇빛알레르기 유서 발견 개그우먼 박지선 씨가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자택에서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하였습니다. 박씨 모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씨 아버지로 아내와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고 박씨 아버지와 박씨 자택을 방문하였다. 박씨와 모친이 숨져있는것을 오후 1시44분 발견하였다. 현장에는 박씨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격의 메모가 남겨있었다. 모녀 사망경위는 현재 조사중이며 타살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박씨네 가족은 어머니가 서울에서 박씨와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지방에서 계속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지선씨는 지병인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 화장을 못했으나 개그 요소로 오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