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사업일지, 베풀면 더 돌아온다고? '기브앤테이크' 책을 보면 기버, 테이커, 기브앤테이커 형으로 사람을 구분한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은 기브앤테이커이다. 받았으면 줘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기버는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어쩌면 너무 베풀기만 하기에 바보같아 보일 수 있다. 테이커는 받기만 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직접 쓰려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사람들을 이용해 받으려고만 한다. 기버와 테이커가 만날 경우 기버는 호구가 된다. 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테이커에게 계속 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기버가 되야한다. 똑똑한 기버가 되야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받으면 언젠가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리적인 효과가 반드시 있다. 상대가 테이커인지는 꼭 확인해야 한다.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여유가 필.. 더보기 이전 1 다음